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제동건다 "주담대 중심으로 관리 강화"

2023.11.30

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제동을 걸었다는 것이 나타났다.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은행들이 대출 관리를 강화한 영향으로 해석된다. 금융당국은 앞으로 연체율 등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, 가계 빚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.